12월30일 친구와 연말 돼지고기 술한잔

오늘 제일 친한친구에게 연락이 오더군요 "연말인데 기분좀 내자 간단히 술한잔 하자" 제약회사 세일즈맨으로 영업활동을 하고있는 친구가 연말이라 그런지 너무 고된생활에 소주한잔을 하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술한잔 못기울인지 나름 오래되었기때문에 둘이서 술한잔을 했죠 옆집 단골고기집에서 ㅎㅎ 메뉴는 돼지소금구이를 술안주겸 반주삼아서 식사를 해결하였습니다. 딱 이것과 비슷한 메뉴를 과거에 여자일행들과 고기리펜션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냈던시절이 생각이 날정도의 맛이더군요 ^^ 점심때도 돼지고기가 들어간 음식을 먹었는데 (점심메뉴는 돼지고기짜글이찌개를 먹었는데) 정말 많이 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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