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의 주간회의] 23년 4월 1주차 "식목일"에는 어떤 일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정말로 #4월5일 #식목일 #N잡러의주간회의 #주간일기 인사드립니다. 제가 있는 곳은 방방곡곡 산불이 나서, 축구장 4,400개 크기의 삼림이 소실되었다는 슬픈 상황이었습니다. 도시에 살거나 해당 지역이 아닐 경우, 조금 체감되지 않았을텐데요. #기후변화 이제는 #기후위기 되어버리는 정말 초입에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벚꽃 흐드러지는 주이기도 했습니다. 월요일 출근길에 보니, 바람에 흩날려 꽃잎이 무수히 떨어지는 광경을 보고 한동안 멍하니 서있었어요. #하나님 #여호와 오직 말씀으로 만드신 이 지구의 멋진 자연... 인간이 만들어낸 그 어떤 것보다, 자연스럽고 완벽한 시작과 끝, 그리고 새로운 태동을 통한 반복... 그 경이로움을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요! 다만, 이번 벚꽃 개화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고 해요. 그 말인즉, 이제는 지구 생태계가 더이상 기온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지역별로 심겨져있던 꽃나무들이 원래는 달라야할 기온과 올해 기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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