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과 한국게임의 희망


에니어그램과 한국게임의 희망

애니어그램에 따르면 사람들은 크게 3가지 카테고리(똑똑한 머리형, 감수성 높은 가슴형, 힘쎈 장형)로 분류 가능한데 작게 보면 9가지 게임들을 봐도 유사한 분류가 가능함 1. 머리형 게임: 스타크래프트 같이 전략 게임 2. 가슴형 게임: 구성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하는 마비노기 등 3. 장형 게임: 돈과 시간을 투자해 만든 캐릭터로 남을 압살하는 게임... PC의 시대가 가고 모바일 게임으로 넘어오면서 게임시장이 확대되었지만 길어야 1년 남짓도 안되는 Life Cycle과 수우우우우 많은 경쟁작들의 등장, 좀 잘되면 떼먹는 플랫폼들과 퍼블리셔들로 개발사들은 좀 힘든게 아님. 사람이 배고프면 독해진다고 개발사들도 게임의 재미라는 순수한 목표보다 성공/확률/대박/상장 같은 유혹에 빠지키 쉬움.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장형 게임"에 더 목표치를 놓고 개발하는 것 같음 장형게임 유저들은 자신의 존재를 힘을 통해 표출하면서 추진력도 어마어마하기에 게임 하나에 빠지면 수십 수백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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