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나를 위한 여유 "회암사 템플스테이" 리얼 후기

안녕하세요~! 맛집폭격자 도슐랭입니다:)) 평소에 정말 해보고 싶었지만 계속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하다가 지인들과 함께 스케줄을 맞추어 드디어 주말에 템플스테이를 하고 왔습니다~! 1박 2일로 다녀오고 싶었지만 사정상 당일 체험으로 다녀왔어요ㅠㅠ 장소는 경기도 양주시 천보산에 있는 "회암사"였습니다. 당일 체험비용은 인당 4만원이니 참고해 주세요. 체험시간은 오전 10:00시-14:00시 까지입니다.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는 사찰들은 검색해 보면 많이 나오는데요. 저와 일행이 회암사를 선택한 이유는 서울에서 가깝고 대규모는 아니지만 고즈넉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사찰을 굉장히 오랜만에 방문한 것 같은데요. 템플스테이는 본인이 타종교라도 종교의 이념을 떠나 잠시라도 여유를 가지고 본인을 돌아보는 힐링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사찰도 그걸 알기 때문에 불자가 되기를 권유하거나 이런 분위기가 전혀 아니니 부담 없이 방문하셔도 됩니다. 내부가 너무 이쁜 곳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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