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월 일상


[2021] 9월 일상

피티끝나고 이번엔 크로스핏을 끊었다 크로스핏 나같이 성격급한사람한테 딱이다 짧고 굵음 요시고 사진전 보려고~~왔는데 웨이팅 3시간~~ 이 날의 행운 일기.. 치마가 너무커서 옷핀 필요했는데 우승희랑 통화하면서 옷핀없다고 징징대고있었는데 어떤분이 갑자기 옷핀주셨다 갑자기 인류애 상승 치마에 스티커 붙인거 창피하대 나 을지로 좋아한다… 을지로 줄리아 마라샹궈 내 연약한 위장이 허가 화질구져야 잘나오는거 아시저 1시간남기고 먹태 존나뜯어먹어 그리니~~ ccc 미드나잇 인 파리 재질 알고보니 같은 감독이라네? 잔잔한게 너무 좋아서 티모시가 친 노래 악보 프린트함 하 ㅋ 스우파 진짜 조노올라 재밌다 오프닝 노래도 졸라 심장 쫄깃쫄깃 핫핫핫핫 드디어 시타 구매했구요,, 몇달 기다림이더냐 노제핏 나 왜 안되냐고요 나으 평생 로망이었던 노제핏.. 더헤빙이 파란불 줘서 나 다이슨 샀다구요.. 근데 왜 안써 이게 아침 7시 풍경인데요,,, 나만 부지런떠는게 아니네 잘살자 이때 한참 아침저녁으로 서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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