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독서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독서

의미심장한 제목에 이끌리는 책 이 책의 주인공 아마리는 언제 잘려도 이상하지 않을 파견사원이었다. 아버지 병 때문에 가정 상황이 힘들었고, 25살 이후로 연애도 못 했다.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어 몸무게가 70kg 이상 되었으며, 모든 상황 때문에 자존감이 낮은 상태였다. 저자는 29살 생일을 혼자 보내며 축하하다가 케이크에 있던 딸기가 떨어진다. 딸기를 바닥에서 주었는데 먼지와 머리카락이 묻어 있었다. 주인공은 딸기를 보며 닦고 먹을지 말지 고민한다. 그 순간 억누르고 있던 감정들이 폭발하기 시작한다. 아마리는 자살하려고 하지만 죽을 용기는 없었다. 때마침 TV에 라스베이거스가 나온다. 주인공은 전율을 느끼며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멋진 순간을 경험한 후, 30살 생일에 죽기로 결심한다. 작가는 목표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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