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건들에 대한 단상 (서이초 교사 사건, 해병대 사망 사고, 신림역 칼부림 사건)


최근 사건들에 대한 단상 (서이초 교사 사건, 해병대 사망 사고, 신림역 칼부림 사건)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학부모 갑질로 갓 임용된 교사가 자살했고, 20살 해병대원은 구명조끼 하나 없이 물속 수색을 하다가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 한 20대 남성은 평일 대낮에 거리를 활보하는 미친놈의 난동으로 황망한 죽음을 맞이했다. 사회가 점점 미쳐가는 듯하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 꽃다운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청춘들을 추모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권 추락에 대한 단상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에는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모가 다 담겨 있다. 1. 늘어나는 과밀학급 출산율은 줄지만 과밀학급은 늘고 있다. 서이초는 서초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다. 해당 교실에는 창문이 없어 해가 거의 들지 않고 음습한 창고가 딸려 있었다고 한다. 창문을 뚫어주거나 교실을 바꿔달라고 요청했으나 학교와 교육청 측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 2. 기피 업무는 막내가 짬처리 학교 측은 나이스 권한 관리 업무와 담임 학년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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