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술집 부즈 칵테일, 위스키 재방문 수원 인계동에 칵테일, 위스키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술집은 별로 없습니다. 있긴 있다만 전문적이라는 수식 하나 들어간다고 그 많고 많은 칵테일 바가 다 걸러집니다. 아무래도 이 상권 주 수요층이 대부분 연령대가 어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인계동 부즈라는 위스키, 칵테일 전문점에 2달 만에 혼술로 재방문하여 아직도 블로그 한지 얼마 안 됐지만 1달도 안 됐던 그때보단 조금 더 전문적으로 포스팅해 봅니다. 인계동 부즈는 매장 전면이 통유리로 돼있어서 밖에서도 내부를 시원하게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방문한 시간대는 화요일 오후 11시 30분 손님은 2명 있습니다. 부즈의 구글 평점입니다. 생긴지 아직 뭐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매장에서 술을 전문적으로 취급할수록 구글 평점이 딱히 의미 없어집니다. 아무튼 뭐 1명이 리뷰했고 5점입니다. 매장에 들어가기 전 남자 두 분 일행 하나가 있었는데 딱 뒷모습만 봐도 친한 친구랑 얼큰하게 취해 위스키 마시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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