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집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

갑오징어 집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 매일 퇴근하면 뭐먹지? 라는 생각만 잔득 ㅎ ㅎ ㅎ 요새 또 갑오징어 철이라고 해서 집에서 소주, 막걸리 파티했다. 원래는 내발 패디큐어 해달라고 불렀는데 본이 아니게 발 관리는 못받구 또 이렇게 술파티를 벌이고 말았네ㅠ.ㅠ 그래. .패디는 앞으로 언제든 할수 있지만 갑오징어는 지금 철 아니면 못먹쥐? 시장가서 갑오징어 대짜 15000원짜리랑 시장에서 할머니께서 40년 파셨다는 순대를 사서 또 이렇게 하루를 보낸다 ㅋ ㅋ ㅋ ㅋ 장 보고 오자마자 갑오징어 껍질 벗기고 하얀 속살을 뜨거운물에 살짝 데침ㅋ ㅋ ㅋ 횟감으로 먹어도 될만큼 신선하다지만 날로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몸똥은 뜨건물에 30초정도만 데치니 ㅎ ㅎ 살이 어찌나 부드럽던지 ㅋ ㅋ ㅋ 아차. . 깻잎을 깜박하고 못샀어ㅠ.ㅠ 난 깻잎싸먹는게 좋은디ㅜㅜ 그래도 간장에 그냥 찍어먹기 보다 좀 다르게 먹고싶어서 집에있는거 쪽파를 이용키로 ㅋ 쪽파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고추가루 간장 액젓 마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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