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제부도글램핑카라반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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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제부도글램핑카라반캠프 지난 봄 우연히 가게 된 제부도 예전에 대부도 가서 굴구이 먹고 온 기억이 있는데 제부도는 처음이었다~ 일단 제부도를 가기위해선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서 차를 타고 가야 하지만 그 시간이 아니라 차를 돌려 캐이블카를 타고 가기로 했음~ ~ 그냥 드라이브겸 간건데 캐이블카까지 타다닝ㅎ ㅎ 서해랑에서 케이블카타고 바다를 건너몃 작은 섬이 보이는데~ ~ 아래를 처다보니~ ~ 이 바닷길이 저녁에 열린다는게 신기방기 서해안이라 밀물 썰물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하구 ㅎ 드디어 섬에 도착 작은 섬마을이 뿅~ ~ ~ 작은 배들이 둥둥 떠있는 모습이 참 정겹다. 갈매기들도 끼룩 끼룩. . 그리고 바다 비린 그 특유의 짠내가 물씬 풍긴다 우리는 코스로 이 섬 한바퀴를 돌기로 했다. 서해랑에서 내리면 전동 기차나 자전거들이 있지만 도보로 산책하기로 결정 걷는게 더 볼거리가 많구~ 힘들긴 하지만 추억이니까 천천히 걸으면서 동네 구경 역시 바다니까 횟집은 기본으로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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