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비건카페 비싸당

선릉역 비건카페 비싸당 테헤란로에서 근무한지 언 2개월이 지나고 있다 그러면서 점심 먹을곳과 커페투어하게 되는데 항상 점심 먹고나서 지나가다 보이는 노란 간판의 커피숍 요앞에서 직원 사진 몇번찍어주고 이번기회에 들어가보기로 함 비건카페라고 해서 빵도 비건식 ㅎ ㅎ ㅎ 여기는 내부보다눈 외부에서 커피먹는게 더좋을듯 근데 요샌 날시 더워가지고. . 실내는 그냥 심플함.그자체 커비도 먹어보고 빵도 사먹어 봤는데 여기는 좀 비싼감이 있어 재료가 다 비건식이라 그런가. . 맛에 비해 가격은 그냥 그랬엉. . 뭐 이것저것 많이 팔긴하는데 계속 오고싶은곳은 아닌것 같아 대신 시원한날 잠시 앉아서 쉬어가면 좋은 장점은 있는것 같애 선릉은 회사들이 많아서 커피숍도 경쟁인것 같아 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정말 힘든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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