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 콩이


우리집 고양이 콩이

콩이는 눈이 예뻐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구슬 같다.너무 예쁘다.콩이를 보면 먼저 눈을 본다.그런데 콩이는 나를 보지 않는다.항상 뻣뻣하게 굳어있다.그는 그런 의미에서 엄마를 지켜주는 병사같다.하지만 조그만 소리에도 깜짝 놀라는 것을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도 않다.콩이의 마음을 언제쯤이면 얻을 수 있을까?콩이야!! 누나가 좋아한다!!#고양이 #고양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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