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생일, 잘못 끼워진 단추에 대하여


[에세이] 생일, 잘못 끼워진 단추에 대하여

오늘은 내 생일이다. 생일, 생일, 생일........ 생일이 시사하는 바는 별로 크지 않은 듯하다. 오늘 아침에도 핸드폰을 보다가 생일인 걸 알았으니 말이다. 카카오톡이 생일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걸 좋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다수에게 노출되는 생일에 비해 그만큼의 선물을 받지는 못하니 괜히 루저 냄새가 난다. 요즘은 기브 앤 테이크 시대이니 그렇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기브앤기브(?) 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그러기 전에 먼저 내가 앞장 서서 많이 주는 사람이 돼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다. 기브앤기브(?)의 대명사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동화책으로 한번 본 것 같은데 다시 봐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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