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여행 중 우연히 발견한 보라카이 맛집

올해 겨울은 추운 날이 별로 없었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을 잔뜩 움추리게 되네요.저는 오늘 서울에 일이 있어서 출장 왔다가 내려가는 길인데,서울 추울까봐 껴입고 왔는데도 울산이랑 비교도 안되게 춥네요ㅜㅜ근데 기차를 타고 보니 신발을 슬리퍼를 신고 있더라고요. 아놔ㅋㅋㅋㅋㅋㅋ출근할 때 보통 집에서 슬리퍼 신고 나와서 차에서 내리기 전에 구두 갈아신거든요.근데 아침에 기차시간 늦을까봐 서두르느라 그냥 내렸지 뭐예요ㅋㅋㅋㅋ진지하게 신발을 하나 사 신어야 하나 고민하다가긴치마라서 뒤에서 안 보면 표 안 난다는 친구들의 응원과 격려에 그냥 이대로 다녔더니,발이 너무 춥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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