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계곡 둘레길


지리산 계곡 둘레길

이번 여름이 너무 힘들었던 것일까. 작년보다 이번 여름은 확실히 더 덥고 힘들었다. 더위보다는 추위를 더 많이 타는 나에게도 힘든날들의 연속이었고 그러다보니 입맛도 없고 입맛이 없으니 체력은 더 약해지고 체력이 약해지니 더위가 더 힘들고 그야말로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수없어서 더 지치고 힘들었던 여름인듯. 다행히 지독하게 덥던 더위가 한풀꺽여서 조금 숨쉬고 살만하다. 요번에 남원에 가게됐다 남원 20분거리에 지리산이 있는줄은 몰랐다. 내가 산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산은 4계절 다른 모습을 갖고있다고하던데 인간이 산을 느끼는 것도 연령별로 다르다는것을 이번에 느끼고 왔다. 지리산... 산이 아름답다는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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