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텀블러 (땅콩/피넛)

매일 아침 일과중 한가지는 근처 카페에가서 커피한잔하는것인데일과가 바쁠때는 커피를 카페에서 마시지 못하고 들고와야할 때가 많다. 그럴때마다 마음한구석에서는 지구에 대한 마음찔림이 있었다.한달에 20번정도 카페에 간다고했을때 내가 쓰는 종이컵의 개수가 몇개일까?바다에는 쓰레기섬이 둥둥 떠다닌다고하고 고래는 비닐봉지를 삼키고 또 삼켜서 죽는다고 하는데.. 그런 뉴스를 접할때마다 내가 분리수거는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아니면 재활용품조차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도록 하고있는것은 아닌지 걱정될때도 많다. 그나마 좀 귀찮지만 매일 할수있는게 일회용컵 사용안하는거라 생각해서 텀블러 구입을 고려하던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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