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스 단평》 2021. 04. 18


《주간 뉴스 단평》 2021. 04. 18

1. [소비자도 노동자도 모두 민중이다.] 서울 강동구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차량 높이 때문에 택배 차량의 출입을 막아서 기사들이 물건을 정문에 두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 때문에 논란이 됐었다. 택배 기사들과 아파트 주민간의 마찰 끝에 일부 주민들은 택배 기사들을 문자 폭탄으로 조롱 및 협박까지 했고 그 결과 당장은 다시 손수레를 끌고 문앞 배송을 재개했다. 이 참사에 필자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자면 무턱대고 낮은 차고의 택배 차량을 사용하라고 강요하거나 손수레로 문앞 배송까지 하라는 것은 노동자의 근로 환경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본다. 하지만 그렇다고 바로 배려심 없는 저 아파트의 입주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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