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주차 주간일기

시간은 흐르고 추억은 그냥 사진첩에 데이터로만 쌓여가기에 기록하는 삶을 살아보자 다짐한지 0.5개월차 ㅋㅋ 멋모르고 시작한 블로그이지만 3주차에 접어드니 어떻게 기록해 나가는게 더 의미있을지 아주 조금은 알 것 같다. 결론은 이것도 공부해야 더 잘할 수 있다는 것. 무엇이든 배우고 공부해야 목표달성 효율성이 높아지고 + 인생 쉬운거 하나 없다고 다시 느끼며... 아무튼 6월 4주차 주간일기 시작. 부치는 짐에 쑤셔넣은 충전기 생각이 번뜩 항공편도 줄고 유류세도 오른탓에 이코노미석 가격이 3년전 비지니스석 가격만치 올랐는데 잉? 3-3배열의 경비행기를 태워주네 ㅋㅋ 허허허 개인 모니터도 없다고 꿍시렁 대던중에 발견한 '무선 엔터테인먼트 이용 안내'. 기내 와이파이에 연결해서 개인 휴대기기로 시청이 가능하다. 충전기랑 이어폰 챙겨오라고 공지좀 해주시죠.... (나만 몰랐나?ㅋㅋㅋ) 난 꼬마 옆좌석이라 귀틀어막고 영화 볼 수도 없어서 내 아이팟은 두발이에게 빌려줬다. 인심씀 똑같아도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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