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와플 맛집, 국밥같은 든든함. 왕와플의 매력

나는 와플충이다 여러분 '국밥충' 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 다른 음식을 안먹고 국밥만 먹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신조어 였는데요 저는 '와플충' 이였습니다. 신기하게 홍대에만 오면 와플충이 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와플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저랑 홍대에 와플 여행을 떠나보시죠 "홍대는 젊음의 거리다" 여기에 반박하실 수 있으신 분 ~ ? 홍대는 젊음의 거리입니다 와 진짜 옷 특이하다 싶은 '패션 피플' 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버스킹 공연을 하는 '가수와 댄서' 해외에서 여행온 '외국인'들 까지..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여러분은 그거 아시나요 ? 술을 먹어도 냉장고 바지에 추리닝을 입고 소주를 먹으면 개처럼 취하고 우와하게 차려입고 전망좋은 와인바에서 와인을 먹으면 우와하게 취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음의 거리 홍대에 와서는 국밥은 잠시 내려놓고 젊고 Young 한 느낌의 음식을 먹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와플이 그런 존재입니다. 왕와플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