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외국 감성의 펍 "저지맨클럽" 재방문까지 한 후기

안녕하세요 쁠리네입니다 ت 오늘은 전포동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술집 리뷰로 돌아왔어요 집이 하단임에도 불구하고 목욜에 우연히 갔다가 분위기 넘 맘에 들어서 2일 뒤에도 남친 데리고 다시 간 곳이에요 ㅎㅎ 저지맨클럽 매일 18:00 - 02:00 펑키클로버 맞은편으로 내려가시면 1층에 있고 맥주, 칵테일, 위스키 위주의 스몰 펍입니다 이 사진은 토욜 낮 오픈 시간 전에 미리 찍어놨던 것인데 마음에 드는구만유 오빠한테 여기 조만간 가자고 데꼬가서 보여줌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큰길 옆 골목에 위치해 있답니다 밤에 보면 이렇습니다! 아이폰의 한계 빛번짐 죄송해요 ㅠ 외관부터 이국적인 무드 뿜뿜 노란 로고 포인트가 눈에 띄는 곳이에요 야외 테이블도 구비되어 있어서 저기서 드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메뉴판은 각 자리마다 있고, 가게 입구에도 하나 세워져 있답니당 안주들이 전체적으로 매우 저렴해서 큰 기대 안 했는데 막상 나오고 보니 퀄리티도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 나중에 밑에서 자세하게 보여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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