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9월 2주 차 주간 일기 2 - 결혼 전 마지막 추석

안녕하세요 쁠리네입니다 지난번에 예고 드렸던 대로 ㅋㅋㅋㅋㅋㅋ 두 번째 일기로 돌아왔어요 ~~ 제목처럼 이번이 시댁 방문 없이 저희 집에만 갔던 마지막 추석이라 뭔가 기분이 묘했답니다 내년에는 더 행복하게 보낼 것 같아서 괜히 기분도 좋구요 (어머님 아버님의 예비 며느리 사랑 덕분이죠 ㅎㅎㅎㅎ) 그럼 금~일요일까지의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9.9 금 송정에서 체크아웃 하고 나는 사직에 있는 우리 집으로, 오빠는 본가인 울산으로 갔다! 가는 길에 나 데려다주고 가서 아빠랑 인사하고 선물 전달 후 떠나감,, 이번에도 임무 완료 점심으로 맛난 거 먹재서 베트남 음식으로 했는데 다시는 여기서 안 먹어야지,,,, 팟타이는 맛있었는데 나머지는 어음,, 내용도 부실하고 좀 그랬다 ;; 그래도 배민 리뷰는 별 5개 줬다 쉬고 있는데 엄마가 빨리 나와보래서 달려갔더니 이걸 보여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네 부서에서 줬다는데 매우 탱글 한 전복들 사실 난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이날 버터구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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