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만 하면 아들 옷 만 눈에 띄네요 (@H&M)


쇼핑만 하면 아들 옷 만 눈에 띄네요 (@H&M)

집 앞에 아웃렛을 가던지, 백화점을 가던지,왜 항상 아들 옷 만 눈에 보일까요!휴일만 되면 어김없이 아들 옷 만 겟! 하고 있어요.봄이라서, 봄에 어울리는 옷으로한두 개 사게 되는 요즘,너무 예쁜 아들 옷이 많아 고르기 힘들었던H&M 아동복 코너 보여드리려고요.집에 넘쳐나는 게 아들 옷이에요.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손자 옷 한 번 사주시면 한 트렁크가 넘게 사주셔서부지런하게 입히기도 바쁠 정도의 양이에요.ㅎㅎ아들 옷의 양이 어마어마한데 저는 또 아이 옷에 손이 가고 있더라고요.저를 말리는 신랑이지만, 결국 또 샀지요.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 위치한 H&M이워낙에 크고 넓어서 구경할 옷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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