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꼬맹이가 태어날때부터 몸에 열이 많아신생아때부터 수딩젤을 필수로 사용했었어요~겨울에는 그래도 괜찮은데, 조금이라도 땀을흘리거나 뛰면 바로 땀이나고수딩젤을 사용해야하더라구요.여름이 왔고, 꾸준히 수딩젤을 어딜가나 가지고 다녀야죠.ㅎ16개월동안 많은 수딩젤을 사용해봤지만,이번만큼 이렇게 좋다좋다를 연신 외치며 사용해본수딩젤은 프롬맘 초유 수딩젤이 처음이었어요.수딩젤이라 하면 그냥 젤리같은 투명하며 뭉글뭉글한그런 제형을 가지고있는 수딩젤인데,프롬맘 초유 수딩젤은 엄마의 초유색인노란색을 띄면서 엄청나게 촉촉함을 안겨주더라구요.크림을 따로 안발라도 되겠다 싶을정도로얼마나 촉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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