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까지 눈이 엄청 내렸는데오늘은 외출해보니 눈이 다 녹았을 정도로 날씨가 포근해졌네요^^요즘은 아이가 제 손을 잡고는현관문앞에서 중문을 열고 나가자고...ㅎㅎ많이 컸구나~ 싶어요.^^10분도 안걸리고 후다닥 엄마와 아들이 옷입고 외출준비하고는 아파트단지를 돌아다니며아침산책하고 들어온 아침이었네요.22개월이 되어서 아이에게 축하한다며이것저것 더 다양하게 만들어 줬어요.기록도 하고, 식단공유도 하려고 포스팅합니다^^하루에 한번정도 시켰던 자기주도식은21개월에는 하루2번에서 22개월이 되면서 3번이나 스스로 먹게되었어요.편식도 없으니 만들어주고 싶은것들제가 마음껏 만들어서 먹이는 재미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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