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아웃백에서 오랜만에 포장해서집에서 편하게 먹었어요.신랑이 포장하러 갔는데, 주말에 포장하러 온 사람들이 엄청 많았데요다들 같은 마음이죠ㅠ코로나때문에 식당에서 먹기는 불안하고ㅠ그래서 포장손님이 많은것 같네요ㅠ금방 좋은날이 오겠지요~~제가 제일 좋아하는투움바파스타와 기브미 파이브를 포장해서 먹었어요.아주 대 만족~~~~스테이크는 매장에서 직접 먹으면 맛있는데,포장해서 먹으니 맛이 좀...제가 생각한 맛이 아니라...기브미 파이브로 했어요!ㅋ그리고 신랑이 와인선물을 했더라구요!ㅎㅎㅎ감동감동ㅠㅠㅠ투움바 빵은 아이가 좋아해서넉넉하게 달라고했더니 4개나~쵸코소스까지 챙겨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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