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외출하면 방문한 관광지에 수유실이 없으면 차안에서 부득이하게 갈아줄때가 있는데 밴드기저귀보다 팬티기저귀가 훨씬더 편하게 기저귀 갈아주기 좋더라고요. 그래서 어린이집과 집에서는 리베로 밴드기저귀를 사용하고 외출해서는 꼭 팬티기저귀를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리베로 팬티기저귀는 이번에 처음 사용하게 되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팬티기저귀와 다르게 아이 허리에 밴드자국 없는 부드러움과 통기성이 뛰어나서 놀랐어요! 거기다 이제 여름이다보니, 더 확실한 통기성이 중요한데 리베로 업앤고가 왜 유명한지ㅠ 이 좋은걸 왜 아이 26개월되서 이제야 사용하게 되었나 싶어요ㅠ 뭐~ 이제라도 열심히 사용해야지요~!ㅋ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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