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선선해져서 그런지 가끔은 목욕하자~하면 싫다고 도망다니는 울집 꼬맹이 첫째, 대신 "버블버블 거품목욕하자~"하면 에헤헤헤 하면서 스스로 탈의를 하고는 욕실에 제일 먼저 들어와있어요. 귀여운 울 아들램! 여러 버블클렌저를 사용해봤지만 망고, 청포도, 복숭아의 상큼한 향은 처음이에요! 아이도 좋아하지만 제 취향저격!!ㅎㅎㅎㅎ 엄마 취향저격이면 뭐~ 앞으로 쭉~ 재구매하는거죠~ㅎㅎ 아이보들 남유네 버블클렌저는 상큼한 향이 기본, 자연 유래 성분 함유로 피부 보습효과가 뛰어나서 버블놀이만 하고도 바로 씻겨도 되더라구요! 한마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인원~~ㅎㅎ 상큼한 복숭아, 포도, 망고향은 저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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