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천곡동 빵 맛집 동해제빵소

동해제빵소 @ 글, 사진 민이네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가 동해까지 갔는데 그냥 올 수가 없지요! 동해 천곡동에 위치한 동해제빵소를 다녀왔는데, 제가 빵을 구매하고 있는 동안에도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계속 다녀가시더라고요! 빵집 제대로 찾아왔구나 싶더라고요! 동해제빵소는 오전 8시에 오픈을 해서 저는 이점이 좋아 찾아간 건데 맛집이었다는~저는 체인점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빵집을 동네마다 찾아다니는데, 8시 오픈이면 부지런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 커피도 한잔 미리 주문했고, 빵을 울 아들램하고 함께 골라봤어요. 첫째가 내년이면 5살이다 보니 말도 잘해서 티키타카가 잘 되 둘이 데이트하는 걸 좋아하지요~ᄒᄒ 엄마랑 둘이 데이트하면서 빵 사러 갈까!? 하니까 너무 좋아라하고 둘이 빵 사러 왔지요 동해제빵소는 실내가 깔끔했고, 매장에서 먹고 갈 수도 있는 곳이었어요. 바닥에 먼지 하나 안 보일 정도로 정말 깨끗했어요. 여전히 빵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었는데, 빵을 만드는 모습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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