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하루는...]....


[이번 주 하루는...]....

월요일(광복절) 일요일의 데자뷰 였다. 일요일에 갔던 곤충축제에 다시 갔고 곤충 박물관과 일요일에 갔던 분식집을 방문했다 그리고 새로 생긴 베트남 커피집을 갔는데 음......... 연유라떼가 너무 달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화요일 생각이 많았던 하루 수요일 오전에 앞쪽 풍선 가게 사장님이 커피와 못난이 쿠키를 가장한 빵을 선물로 주셨다.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점심쯤은 누군가 차를 저렇게 주차를 해놨다. 혹시 몰라 사진을 여러 각도에서 찍어뒀다. 놀러와 있던 꽃집아가씨가 나보고 오지랖이라고... 한마디 했다. 이게 차 뽀뽀? ^^;; 오후에는 나에게 큰 파도가 왔었다. 미안해 ㅠ_ㅠ 목요일 밤새 잠이 오지 않아서 밤을 새웠다. 오전에 잠깐 눈을 붙이고 자수 공방하는 친구의 일을 도와주러 갔다. 금요일같이 출강을 해야 해서 일을 도와주러 갔다. 나도 일이 산더미인데 ^^;; 이놈의 오지랖 때문에 가죽 재단을 도와주고 근육통을 얻고 밤 10시까지 야근을 했다. 뭐.. 성격이 이...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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