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트란쉐리에 광주 빵내 듬뿍 바게트와 깜빠뉴

"곤트란쉐리에 광주 담백한 맛이 좋은 프랑스 바게트"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요즘은 평소에 빵을 즐겨먹는 편은 아닌데 원래는 빵을 좋아했어요. 굉장히 담백한 빵을 좋아해서 바게트나 치아바타 호밀빵이나 깜빠뉴 같은 담백한 빵 맛이 듬뿍 나는 빵을 좋아하거든요.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어렸을 땐 모카빵 같은 건 겉은 놔두고 속만 다 파먹어서 어머니한테 등짝을 맞기도 했었죠. (모카빵 속살 넘나 맛있...) 근데 언제부턴가 베이커리 카페가 많아지고 빵들은 점점 화려해지긴 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빵들은 점점 사라지는 느낌.. 그리고 가격은 왜 이렇게 비싸지는지 그래서 언제부턴가 빵 한 개 사 먹을 바엔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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