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나의 주간 일기 주간일기챌린지 1

6월 들어서 아니 5월 말부터 나는 많이 아팠어. 정체를 알 수 없이 몸이 자꾸 처지고 힘들어서 내과도 가보고 한의원도 가보고... 건강검진은 6월 8일로 예약해두고 원인을 알 수 없이 자꾸 기운이 빠져서 우선 한의원에서 약부터 지어먹고 있어. 앗! 그래 나 정말 신기한 일이 있었어!! 지난주던가 지지난 주던가... 가물가물하네 너무 어지럽고 기운이 없어서 내과 가면 링거나 맞을 수 있을까 해서 동네 내과를 검색해서 갔는데, 진료하시는 의사분이 피를 뽑아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셔서 건강검진을 예약해두었어요. 했더니 '그래 검진해 보면 알지..!' 하시길래 날짜가 아직 멀었고 다른 병원이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지금은 알 수 없다고 나보고 그냥 가시라고 해서...ㅠㅠ 나왔는데 힘은 너무 없고 어깨도 많이 아파서 침이나 맞자 하고 가까운 한의원을 검색해 보니 100미터 정도 거리에 한의원이 있길래 그 한의원을 찾아갔다. 접수를 하고 진료를 보러 들어갔는데 헐!!! 사촌동생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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