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나의 주간 일기, 7월 3주 차


7월 21일 나의 주간 일기, 7월 3주 차

한주를 보내면서 아이의 모습을 많이 기억해두려 한다 아이는 너무 빨리 크고 크는 만큼 같이 보내는 시간이 짧아지는 기분이다. 어머~ 내 딸이라서 그런 건 아니고 너 참 예쁘다!! 포도밭에서 포도 따는 것처럼 꾸며서 노는 건가 보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나오는 자세가 귀여워~ 가족끼리 빙수를 먹으러 갔다. 사진은 예쁜 사람만 찍는 거야~ 초코 브라우니 빙수가 맛있는데 양은 오레오 초코 몬스터 빙수가 마음에 들고, 어렵다~ 양도 조절이 되면 참 좋을 텐데 말이다. 일주일이 한번 설빙 가는 즐거움이 있다. 이번 주는 너무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를 찾는 것도 한참 걸렸지만 말이다. 빙수를 맛있게 먹는 아이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슬리퍼는 핑크를 사는 게 아니었다. 핑크가 예뻐서 샀지만 더러움이 너무 쉽게 탄다.ㅋㅋ 그래서 세제 물에 담그면서 엄마가 물에 담그면 네가 조금 있다가 닦아! 했더니 쉽게 닦아본다고 나선다. 도구는 종류별로 준비해 준다 네가 해보고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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