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육아준비 안녕하세요! 수달 마미입니다! 이번에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며 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하는데요 저와 비슷한 나이에 결혼 준비, 육아 준비를 시작하는 분들과 소통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대 결혼 준비, 육아 준비를 시작하며 쓰는 첫 글 바야흐로 2022년 8월 말.. 저에겐 좋으나 싫으나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를 반복하며 햇수로 2년 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요 (지금의 예비 신랑) 여느 때와 다름없이 오래간만에 휴일을 맞춰 서울 여행을 갔을 때였어요 26년 인생 살면서 장염이 걸려본 적도.. 속이 울렁거려 토를 해본 적도 없는 저였는데.. 유달리 이번 서울 여행은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 미리 예약해 두고 갔던 셀프 스튜디오에서도 컨디션 저하로 사진도 얼마 못 찍고 나왔는데요 스튜디오를 나서면서 '혹시..?' 하는 생각에 들려 본 편의점 네.. 임테기에 뚜렷하게 2줄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바로 찾은 동네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를 통해 '수달이'가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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