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앤쿡 청라점 얼른 먹고 오기!

추석연휴 내내 집콕, 놀이터 이 두 곳밖에 다녀오지 않은 채 진정한 슬기로운 코로나 추석기간을 지내다가 오늘 콧바람 쐬러 서가앤쿡에 다녀왔죠. 물론 제 돈 주고 사먹은건 아니고 남편한테 선물 들어온 쿠폰으로 다녀왔는데~ 10만원짜리를 주셔서 한끼 먹고도남아서 다음에 또 가야할 것 같아요~ 다행히 서가앤쿡은 한테이블 건너 앉을 수 있게 자리 배치를 해놔서 맘에 들더라고요 음식이 나왔습니다~ 모둠한상, 새우필라프, 까르보나라도 시켰으나 사진에는 없어요. 먹느라 바빴어서~ ^^;; 식기도 스테인레스라서 맘에 들고, 전반적으로 음식이 깔끔한 맛이에요. 청라점은 제가 서구에 살때 한번 가고 몇년만에 가는데 직원들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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