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명지대 근처 카페 | 따뜻하고 포근한 카페 그레텔

몇 번 디저트 포장만 해보다가 처음으로 매장으로 가봤어요 ! 외관 너무 예쁘지 않나요? 내부가 전체적으로 버터색감이라 골목에서 따뜻한 느낌이 빛처럼 확 나오고 있더라구요･*:.. 메뉴판도 어쩜 이리 내스타일이햐... ･*:..‧₊ 커피류 뿐만 아니라 칵테일, 브런치, 베이커리류도 많았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 골목길 주차 이용하셔야 돼요! 그레텔은 인테리어 색감이 버터/우드 계열이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감인데요 보기만해도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ㅇ⸝⸝ 작은 공간의 카페이지만 좌석은 꽤나 많아요 중앙에 식물이 가득 모여있어요 식물이 잘 관리된 곳 보면 사장님이 존경스러워요! 저는 식물 살인마라 키우면 다 죽어버리거든요.ㅠ 버터/우드 와 푸릇푸릇한 초록색의 색감 조화가 너무 좋아요*: ･ﾟ 제가 마음에 들었던 점이, 자리마다 다 색다른 느낌이더라구요. 같은 디자인의 테이블이 아니라 곳곳의 테이블들이 모양부터 디자인까지 달라요 그래서 어디 앉을지 한참을 고민했답니다 사장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