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길 14처 & 성지가지 (재의수요일)


십자가의길 14처 & 성지가지 (재의수요일)

십자가의 길(라틴어: Via Crucis)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시간(수난과 죽음)을 기억하며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는 서방 기독교의 기도이며, 고통의 길이라고도 한다. 로마 가톨릭에서는 보통 사순 시기 동안 매주 금요일과 성금요일에 행하며 성공회에서는 보통 사순절의 마지막 주인 성주간에 매일 행한다. 십자가의 길 기도는 초기에는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았으나 14세기에 프란치스코회에 의해 기도문이 체계화되었다. 이 기도의 목적은 당시 이슬람교 세력의 예루살렘 정복 때문에 성지 순례 여행에 차질을 빚게 되자 유럽에서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과정에서 주요한 장면을 떠올리며 기도로서 영적인 순례 여행을 도우려는 것이었다. 이 신심은 프란치스코회의 전교활동에 의해 점차 전국적으로 확산하였다. 16세기까지는 각 처의 숫자가 고정되지 않았으나, 클레멘스 12세(1730-1740년)에 의해 현재의 순번으로 명시화되었다. 출처 - 위키백과 사순시기 예수 부활 대축일 전 40일 간 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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