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갈맛집] 뽀얗고 진한 설렁탕이 땡기는 날 푸주옥에서 설렁탕 한그릇 드링킹

안녕하세요, 연말은 잘 보내셨나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구 아빠도 지방에서 올라오시고 다같이 좋은 시간을 잘 보냈답니다 눈이 너무 소담하고 예쁘게 오는데, 추운 날씨에 뜨끈하고 뽀얀 설렁탕이 땡기더라구요. 오늘 소개드릴 집은, 저희 할머니가 소화안되셔서 고생하실 때 포장도 여러번 하고 집에 먹을 거 없을 때 후다닥 차타고 가서 먹고오는 맛집이에요 이미 오래된 집이라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능.. 메뉴 메뉴는 설렁탕, 갈비탕, 곰탕, 만두 그리고 수육 종류가 있습니다. 꼬리수육에 소주한잔이 엄청 땡겼지만, 낮술은 최대한 자제하려고 해서 먹지 않았어요 그 전날 먹은 술의 해장과 든든한 한끼를 위해 설렁탕을 주문. 포장도 가능하고, 이렇게 선물세트로도 구성이 조금 더 저렴하고 푸짐하게 되어있어요! 메인메뉴 엄청 뽀얗고 진한 국물의 설렁탕이 등장했어요. 잡냄새 하나도 없고, 인기 많은 해장국집 특유의 깔끔하고 깊은 국물맛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휴 지금도 한술 떠서 김치에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