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일상] 건강한 아침식사 치아시드 푸딩

저는 삼시 세끼 중에 아침 식사를 제일 좋아해요. 팬케이크, 프렌치토스트, 시리얼, 오트밀... 탄수화물+단 음식 조화는 언제나 옳습니다. 또 저는 소화기관이 약한 편이라 저녁식사를 과하게 못해요. 점심 식사까지는 괜찮지만 저녁에 과식을 하면 그날은 배가 아파서 잠을 잘 못 자거든요. 늘 조금 배고픈 상태로 잠이 들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더욱 기다리고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여담으로 제가 한 번은 친구 따라 라마단을 한 적이 있어요. 라마단 기간에는 해가 떠 있는 동안 물 포함 일체의 음시 섭취가 금지되고 해가 지면 이프타르 Iftar라고 해서 거나한 저녁식사를 하는데, 그 식사패턴을 따라 하다 보니 위장이 아주 난리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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