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김석환의 독특한 필치로 그려낸 ‘불암산과 서울의 산’


건축가 김석환의 독특한 필치로 그려낸 ‘불암산과 서울의 산’

건축가 김석환의 독특한 필치로 그려낸 ‘불암산과 서울의 산’ 불암산과 서울의 산 그림들을 통해 서울의 입지와 산의 모습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 일상생활 속에서 문득 눈에 띠는 사람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될 수 있을 것 광화문광장에서 본 경복궁과 백악산 한지에 수묵 2022년 92x210cm, 김석환 서울의 산하를 자신만의 독특한 현장감 있는 필치로 그려내는 건 축가이자 화가인 김석환의 전시가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11일까지 삼육대학교박물관에서 열린다. ‘불암산과 서울의 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삼육대에 24년 동안 출강을 해 오면서 자주 보아온 불암산에 대해 각별한 친근감을 갖는 데서 출발한다. 삼육대 후문에서 본 불암산전경 2022년 한지에 수묵 73.5x286cm, 김석환 불암산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암봉이 준수한 형체를 갖춘 명산이다. 화가 김석환이 그동안 그려온 한양도성과 서울의 산 그림들이 서울의 역사 자료로서의 의미를 가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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