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아레나(Arena of the Forest)’를 콘셉트로 지어지는 오르후스 스타디움


‘숲 속의 아레나(Arena of the Forest)’를 콘셉트로 지어지는 오르후스 스타디움

덴마크 오르후스 스타디움(Sweco and Tredje Natur to design new Aarhus Stadium, Aarhus, Denmark) ‘숲 속의 아레나(Arena of the Forest)’를 콘셉트로 주변 자연환경과 한껏 조화를 이루는 공공 열주와 목구조의 건축적 미학, 지역성을 반영하고 업사이클과 재활용이 가능한 지속 가능한 건축자재로 지어져 덴마크 오르후스 마르셀리보르그 숲에 오르후스 스타디움이 들어선다. 세계적인 건축그룹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와 스웨덴의 건축 및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인 스웨코(SWECO), 덴마크의 조경 건축가인 트레제 나투르(Tredje Natur)가 협력해 설계한 오르후스 스타디움은 47m 높이로 조성된 숲의 자연환경과 사뭇 조화를 이루기에 충분하다. 경기장은 ‘숲 속의 아레나(Arena of the Forest)’를 콘셉트로 수직적으로 펼쳐져 있는 숲의 형상과 어우러져 공공 열주와 목재 프레임 구조의 절묘한 디자인적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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