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를 따라 옛 부둣가의 정취를 간직한 형형색색의 코펜하겐 항구 니하운(New Harbor) 거리


운하를 따라 옛 부둣가의 정취를 간직한 형형색색의 코펜하겐 항구 니하운(New Harbor) 거리

운하를 따라 옛 부둣가의 정취를 간직한 형형색색의 코펜하겐 항구 니하운(New Harbor) 거리 파스텔 색조의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운하 연안을 따라 길게 늘어선 덴마크 니하운 파스텔 색조의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운하 연안을 따라 길게 늘어선 덴마크 니하운은 코펜하겐에서 꼭 가볼만한 대표적인 명소이다. 새로운 항구라는 이름처럼 1673년 조성된 니하운은 콩겐스니 광장 동측에 위치하며 바다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맡는다. 니하운에는 수많은 화물선과 어선들이 드나들었고, 아직도 과거 뱃사람들이 드나들던 선술집이 그대로 남아있어 옛 항구의 정취를 듬뿍 묻어낸다.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5세 국왕은 1670년부터 니하운 건설을 진행했고 1673년에 준공된다. 니하운 개발에는 덴마크-스웨덴 전쟁에서 생포된 스웨덴 출신 전쟁 포로들이 건설에 동원되었다. 1845년부터 1864년까지 니하운에는 세계적인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1875)이 18년 동안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며 거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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