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URE REVIEW 차별화 전략과 실험성으로 지어낸 대전 유성 실로암 빌딩(Siloam Building)의 건축적 면모


ARCHITECTURE REVIEW 차별화 전략과 실험성으로 지어낸 대전 유성 실로암 빌딩(Siloam Building)의 건축적 면모

ARCHITECTURE REVIEW 차별화 전략과 실험성으로 지어낸 대전 유성 실로암 빌딩(Siloam Building)의 독창적인 건축적 면모 실로암 빌딩의 다이내믹한 입면 구성, 건축가 박종성 교수와 건설인 김신철의 절묘한 합작품, 건설인의 오롯하고 강직한 건설인생의 그대로 투영한 건축물 건축물의 모습은 꽤나 사람의 인생을 닮아있다. 평소 그토록 원하던 자신의 사옥을 짓는다는 것은 그동안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오롯이 건축물에 담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성 실로암 빌딩의 건축주 부부(김신철, 황은하)는 어린 시절 교회에서 만나 줄곧 서로의 동반자로의 삶을 이어오고 있는 유쾌하면서도 행복한 부부이다. 남편이자 건설사업가인 김신철 대표는 80년대 중반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평생 건설업의 외길 인생을 걸어온 실력 좋고 지역사회에서 제법 이름난 전문건설인이다. 대전에서 건축주이자 시공사 대표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건설인 김신철 대표는 평소 자신이 꿈꿔온 사옥을 짓기로 야심차게 계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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