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8년까지 서초동에 국내 최초 100% 공개 ‘보이는 수장고’ 건립한다


서울시, 2028년까지 서초동에 국내 최초 100% 공개 ‘보이는 수장고’ 건립한다

서울시, 2028년까지 서초동에 국내 최초 100% 공개 ‘보이는 수장고’ 건립한다 모든 수장품을 시민과 공유하는 융합형 뮤지엄, 국내 최초의 ‘미술관형 수장고’ 건립 세계적인 건축가 다수 참여하는 설계공모 진행... 심사는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공개 PT’ 형태로 진행 서울시는 서초구 구 정보사 부지에 오는 2028년까지 국내 최초의 ‘보이는(미술관형) 수장고’를 건립한다. 이번 수장고는 보유한 모든 소장품과 미술품의 복원과정까지 100% 공개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열린 미술관형 수장고’의 첫 사례가 될 예정이다. ‘미술관형 수장고’는 제한된 박물관·미술관의 일방적인 소통 방식에서 벗어난 ‘융합형 뮤지엄’이다. 오늘날, 세계 뮤지엄 운영의 패러다임이 기존의 ‘관리’와 ‘수집’의 개념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개방’과 ‘활용’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춘 시도다. 이번 ‘미술관형 수장고’ 건립은 지난해 오세훈 시장이 네덜란드 출장에서 방문한 ‘디포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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