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상징인 광화문광장의 역사성을 회복한 광화문 월대 복원 완료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광화문 월대 복원 및 월대마당 조성 마무리…역사성 강화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완료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지난 15일 ‘광화문 월대 새길맞이’ 행사를 개최해 광화문 월대 및 주변부 광장을 공개하고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8월 발굴 조사로 시작된 광화문 월대 복원은 광장의 역사성을 강화할 핵심 사업으로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함께 완성했다. 광화문광장 구성 (사진=서울특별시) 이번 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훼손되었던 월대와 육조거리를 복원한 광화문광장은 역사 문화 스토리텔링 기반의 즐길 거리와 광장 주변과 연계한 문화·야경 콘텐츠 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한다. 재구조화 과정에서 발굴된 우물과 문지는 노출 전시하여 육조거리의 흔적을 살렸으며, 과거 사헌부의 문 터에는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발굴한 매장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장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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