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재단,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 사업 참여자 공모


아모레퍼시픽 재단,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 사업 참여자 공모

아모레퍼시픽 재단,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 사업 참여자 공모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에게 최대 4년간 매월 400만원 지원 아모레퍼시픽 재단이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 사업' 4기 공모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은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 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하기 위해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역시 기초학문 지원과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선대회장의 호인 '장원(粧源)'을 따 사업명을 정했다. 과학기술 분야와 달리 정량적 평가와 단기성과를 내기 어려운 인문학 분야는 장기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재단은 인문학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4기째 운영되는 장원 인문학자 지원 사업 공모는 박사 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의 인문학(어학, 문학, 사학, 철학 등)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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