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호진 작가의 Nature is Master of Artist


곽호진 작가의 Nature is Master of Artist

곽호진 작가의 Nature is Master of Artist 자연은 화가의 선생 예로부터 ‘자연은 화가의 선생’이라는 말이 있다. 즉 자연은 화가가 필요로 하는 영감의 원천인 것이다. 자연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계속 변해 왔고 화가들은 그 자연을 충실히 재현해왔다. 우리는 이러한 과거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타임머신을 타듯이 언제든 그 시대로 갈수가 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을 우리는 익히 들어왔고 또한 공감을 하고 있다. 현대의 자연은 인공화 되어 가고 있고 이 시대의 정신적 상황은 장르의 구별이 무너진 혼성문화로 표현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 주위의 새로운 환경으로 생성되기 시작한 낯선 단어들은 지각과 시각적 경험을 무한하게 확대한다. 지구의 온난화, 한강의 인공섬, 크로스오버 음악, 막걸리의 퓨전화, 현대와 고전을 넘나드는 영화 전우치. 또한 몽상적 자연을 보여준 아바타, 이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트렌스젠더까지 ··· 나는 이러한 주위의 상황들을 작업의 모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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