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호텔추천_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거제 덴바스타 료칸호텔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안온이예요. 이번 연말은 부모님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제 나이가 한살 한살 지나갈수록 부모님의 나이도 한살 한살 더해져가는게 마음으로 느껴지다보니 앞으로는 부모님과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더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이번 연말에는 저 혼자 쉬기도 했고, 남편도 친정 집에서 시간을 보낸 것을 양해해줘서 이번 연말 외동처럼 부모님 사랑 잔뜩 받고 왔습니다. 마침 아빠도 휴가를 낼 수 있어서 아빠와 엄마와 함께 거제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몰랐는데..부모님이 신혼여행으로 거제에 다녀오셨다고 하셔더라구요. 그래서 더 의미있는 여행이였음. 엄마와 종종 료칸이 있는 호텔이나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 여행 컨셉은 힐링으로 료칸을 즐길 수 있는 덴바스타 료칸호텔을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거제 덴바스타 료칸 호텔은 A, B동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저희는 A동에서 머물렀어요. 연말에는 호텔을 예약하기 어려울 것 같아 부킹 닷컴에서 미리 예약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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