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체에 대한 중국 커플의 대범한 복수


숙박업체에 대한 중국 커플의 대범한 복수

# 얼마 전 봤던 사건인데 결국 전모가 드러남 # 중국인 커플이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공유 숙박업소에 예약을 하고 닷새 동안 투숙을 함 # 문제는 이 닷새 동안 120톤의 물과 평소 5배가 넘는 가스를 사용했다는 것이 쟁점이다. # 기사를 처음 접했을 때 뭔가 사연이 있겠지... 살인사건인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했다. 이 중국인 커플은 호스트가 예약을 취소해 주지 않자 복수를 하기 위해 # 이건 너무 한거 아닌가? 닷새 치 숙박요금 해봤자 어림잡아 아무리 비싸도 50만원 정도일 것 같은데 고작 이것 때문에 이렇게 복수를 하는 건지 # 하지만 이건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이고 중국인 입장에서는 괘씸할 수도 있을 거다. 이 기사의 어느 한 댓글을 보니 # 그래 맞아... 투숙 전 취소시점이라는 게 있을 거다. 그 시점에 따라 부분 취소도 가능했을 것 # 하지만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다르다. # 사실 나도 몇 년 전 부업 삼아 공유 숙박업을 한 적이 있다.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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