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강원도여행기

여행간다고 날씨 요정이 도와주네~ 근데 이번 여행 포인트는 호캉스,, 거의 숙소에만 있기로 대관령 마스코트 눈동이 깜깜뷰 c 숙소에서 뒹굴뒹굴 하니 깜깜해졌네 시골이라 금방 해가 지고 암흑같다 모아나 또 또 보기 봐도봐도 재밌다 진짜 디즈니 최고 숙소뷰 강원도는 온통 산이라 조타 아침에는 닭이 깨워주고 돈 대신 감자나 옥수수로 가능하곡 밥 먹고 드라이브 하다가 멈춘곳 사람도 하나 없고, 공기가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도 탁 트여 있어서 뻥 뚫린 느낌 다시봐도 진짜 하트모양 돌맹이 진짜 오랜만에 탄 배 내셔널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걸가 물은 언제나 무서운 온통 산과 강 이 자연조명, 온도, 습도... 무슨 폭포였는데 기억이.. P인 사람들과 여행하면 P가 되는 나 • • 아침산책 하다가 발견한 시골집 닭 울음소리를 따라가봤는데 그곳에는 예쁜 벚꽃나무가 있었다 숙소 근처 자연휴양림 산책 이 공간에 들어온 순간부터 나가기 싫었던 이곳에선 나는 우주최강쪼꼬미. • • 여기 구간은 소나무 둘레길...

원문링크 : 봄, 강원도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