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우울하거나 세상에 나 혼자인 것만 같을 때는 언제나 지금입니다만.

마음이 우울할 때면 한없이 울어버리기 '그만 생각하자'고 생각하는 것 그만하기. 그냥 생각나는대로 마음껏 생각하다가 잠들어 버리고 맛있는거 먹어버리자. - 너무 우울할 때면 목구멍이 턱턱 막히고, 눈물이 지긋지긋하게 주루룩 주루룩 흐르잖아요. 우울할 때 나를 가장 괴롭히는 건 이 우울함 속에서도 눈치보고 불안 속에서 발발 떠는 내 모습에 짜증이 밀려오는 거에요. 이 짜증과 분노는 나를 말려 죽일 생각으로 휘몰아치는데 나는 어떻게 조절 할 수가 없으니까 글을 써보고 싶어도 어디다가 어떻게 써야 할 지 앞,뒤 구분이 되지 않고 정리도 못하겠고 '엉망진창'이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나라고. 일단은 그냥 짜증나면 자다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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